Olle Love

가까운 곳엔 낮은 오름인 문석이 오름.. 그 정상 골프장 같은 잔디가 잘 놓여있는데.. 문석이오름은 예전 유명한 말테우리의 이름을 따온 오름이란다.. 백약이.. 100228

풍경들중.. 백약이 북쪽 정상에서 바라보니.. 저 멀리 높게 솟아나 있는 다랑쉬가 보이는데.. 언제 갔더인가.. 하며.. 함 가보구 싶어진다.. 백약이오름.. 100228

오름을 오르기전에 그곳의 모습을 모른다.. 금방 사라질 듯.. 맘껏 담으라고 서성이는 안개.. 안개가 좋아질려고 한다.. 백약이.. 091031

앞에 보이는 오름이 높은오름.. 주변 오름 중 제일 높은 오름이라 이름이 '높은오름'입니다.. 자연과 하나되는 올레님들.. 이날의 풍경과 바람.. 그리고 사람의 향기를 맘속에 담으며 내려갑니다.. 백약이.. 091017

저 멀리 다랑쉬오름이 보이구.. 바로 앞 동검은이가 보인다.. 하늘은 맑게 펼쳐지고.. 구름도 좋은 듯 떠다니고.. 바람 또한 신 난듯 불었던 그날.. 백약이.. 091017

오름 품안으로.. 백약이.. 091017

백약이.. 091017

낮게 그리워진 좌보미.. 백약이.. 091017

가을의 백약이는.. 억새와 바람과.. 하늘과 구름이 나를 맞이한다.. 백약이.. 091017

백약이 오름 분화구 안.. 촘촘히 자라나있는 수크렁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백약이, 0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