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릿내 6

제주도 여행 - 배릿내를 내려와 시원한 내천에 발 담가봅니다..^^

바로 계곡물로 향하는 길이 있나 싶더니.. 다른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야 했습니다.. 산물이 흐르는 곳엔 물풀들이 심어져 자라고.. 흐르는 산물위로 나뭇잎을 하나 올려나 그 흐름을 따라가봅니다.. 고양이모자를 쓴 오싱님.. 가제트 우산모자를 쓰신 하얀나비님.. 함께 걷고요.. 때론 혼자서 특별하게도..

제주도 여행 - 배릿내 오름 정상에 시원한 즉석 오이냉국이 있네요.. ^^

원래는 녹하지악을 내려와 대비악을 갈려했지만.. 이 초가을.. 잔여 여름의 더위로.. 시원한 바다와 돈물을 느끼고 볼수 있는 배릿내로 갔습니다.. 몇일전 올레 8코스를 걸으면서 그저 바라만 보고.. 언제 함 가봐야하지 한게.. 이날이였다.. 기대가 됩니다.. 때로는 아쉽지만 때로는 반가운 나무 끝 올레 ..

제주도 여행 - 올레 8코스 첫번째 이야기 .. 약천사에서 중문해수욕장까지..

올레 8코스는 월평포구에서 대평포구까지이다.. 월평포구에서 시작할려했지만.. 월평포구를 못찾아서.. ㅠㅠ 걍 약천사에서 8코스의 일정을 시작했다.. 시냇물이 흐르는 밭을 걷너.. 검은 돌과 빛나는 초록의 바다가 눈 앞에 펼친다.. 대포포구를 지나자.. 컨밴션 센타 앞 산책로에 조금 이른듯한 억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