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당 4

제주도 여행 -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가 펼쳐진 협재해수욕장.. ^^

이 여름철 한번쯤 바다로 떠나는 계획을 했을텐데 다들 실현했나요.. 어렸을적 매일 가던 성산읍 신산리 앞바다도 생각났지만.. 머니머니해도 바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되는 해수욕장으로 가야.. 여름철 바다에 다녀왔다고 생각이 드는거겠죠.. 이날 가본곳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협재해수욕장.. ..

제주도 여행 - 세화해수욕장..그리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해안도로 풍경..^^

눈부신 하늘.. 파란하늘에 하얀붓으로 이래저래 스케치한다.. 세화해수욕장 앞 세화 해안마을.. 옛날에는 세화해수욕장이 아닌 그저 세화리 앞 바당이였을걸.. 마을 가까이.. 해안도로 가까이.. 그 곳의 얕은 바닷물도 너무나 맑고 청아해 보인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 공효진, 신민아가 주인공을 맡았..

제주도 여행 - 배릿내를 내려와 시원한 내천에 발 담가봅니다..^^

바로 계곡물로 향하는 길이 있나 싶더니.. 다른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야 했습니다.. 산물이 흐르는 곳엔 물풀들이 심어져 자라고.. 흐르는 산물위로 나뭇잎을 하나 올려나 그 흐름을 따라가봅니다.. 고양이모자를 쓴 오싱님.. 가제트 우산모자를 쓰신 하얀나비님.. 함께 걷고요.. 때론 혼자서 특별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