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우체국 6

제주도 여행 - 외로움과 바람이 머무는 바닷가우체국이 있는 올레길 7코스.. ^^

올레길 7코스를 걷다 이런 앙증맞은 나무 인형은 처음이다.. 눈이 똥그랗지만 정상치 않은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고.. 콧구멍이 십자로 하나이다.. 이빨은 어찌나 좋은지 대게 쌔보인다.. 왠지 풍자와 해학을 담은듯 시원스레 웃는 모습이 좋다.. 그리고 얕은 바다위에 비친 하늘구..

제주도 여행 - 바닷길로 이어지는 올레길 7코스 이야기.. ^^

포구다.. 이쯤이면 법환 포구쯤 되려나.. 어설프지만.. 정감이 가는 마을 올레길 표지판.. 올레길 위 커피한잔이 급 땡겨지는데.. 제일 밑으로 이쁜화장실이라.. 이번말고 담에 꼭 가봐야지.. 그때도 과연.. 범섬이 너무나 가까이 놓여 있는데.. 오늘따라 어디에도 범(호랑이)의 모습을 느낄 수 없다.. 바..

25여년만에 찾아간 정방폭포에서의 감동.. 그리고, 소정방폭포의 감흥..

소박한 제주의 맛, 고기국수 집으로는 서귀포 동문로타리쪽에 고향생각 국수집이 있다.. 이번 제주의 소박한 맛이자 정말 맛있는 고기국수집을 촬영하기 위해.. 사전 답사겸 고기국수 맛도 볼겸.. 오후 3시경 찾아갔따.. 점심도 아닌 저녁도 아닌 시간인지라.. 주인아줌마는 고기국수 레시피 준비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