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3

제주도 여행 - 물영아리 분화구정상 람사르 습지의 느낌과 풍경.. ^^

물영아리 정상 분화구.. 람사르 습지인 이 곳.. 이 곳의 식물들은 더욱 초록지게 느껴지는데.. 종낭이라 불리는 때죽나무.. 마치 하얀 때죽나무꽃이 나중에는 종이 되어 달린 나무라 하여.. 미국에선 '스노우벨'이라고도 한다.. 분화구 안.. 풀들이 촘촘히 가득 자라나 있는데.. 단풍나무에서 때죽나무로 ..

제주도 여행 - 촉촉한 제주 삼다수길을 걸으며 바닥에 흩어진 때죽나무 하얀꽃들.. ^^

나무에 매달려 우리가 다 지나가기를 바라보는 이의 시선.. 나무꼭대기엔 새집이 놓여있고.. 우리를 놀리듯 바라보는 익살스런 모습도 보인다.. 정낭이 놓여진 숲길은 가지말고.. 길다란 나무들의 일렬이 놓여진 숲길로 눈길을 돌려본다.. 초록풀밭 사이로 피어난 하얀꽃.. 개망초.. 아직은 순하디 순한..

제주도 여행 - 도심속 한천 하천길로 걸어들어가는 오라올레길.. ^^

오라올레길을 걷다가.. 한라도서관 마당안으로 잠시 쉬었다 가보려고.. 옆문 아닌 문으로 들어가본다.. 일명 개구멍으로.. 개관한지 몇년이 안되었지만.. 나름 잘 만든곳이라 생각되어지는 한라도서관.. 화장실을 다녀오고.. 한라도서관 앞 풀밭에 앉아 잠시 쉬어가본다.. 한라도서관 옆 제주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