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바다.. 아마 철새도래지 습지에서 찍은듯한 사진.. 지미봉이 앞에 있다.. 빙 둘러가며.. 비슷하면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감상한다.. 그 섬에 나 또한 있었네.. 김영갑 작가의 맘을 조금이라도 느껴보며.. 같은 곳.. 하지만.. 시간과 세월.. 아주 미세한 감정 하나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달라진..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11.03
저 사람과의 인연.. '올레꾼이세요?' '네, 맞아요!' '근데 김영갑겔러리 왜 그냥 지나치세요? 여기 꽤 괜찮은 곳인데.. 육지분 아니세요? 김영갑 겔러리 모르세요?' '네, 몰라요! 근데, 여기 근처에 슈퍼 없나요? 3시간 넘게 걸었는데 슈퍼 하나 없어 물도 못 먹었어요!' '여기서부터도 한동안 슈퍼가 없는데요! 한참 가셔야 하..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7.10
올레길이 있는 휴애리에 가던 중.. 구름, 한라산 풍경.. < 휴애리 가는 길 서성로, 090826 > 제주의 아기자기한 올레길을 볼수 있다는 휴애리를 찾아 아침부터 집을 나섰다.. 성산에서 남원읍 신례리로 가야 하는지라 내가 선택한 길은 서성로.. 수망리를 지나치고 서성로에 다다르기 전부터 아침 하늘의 풍경은 나를 설레게 했다.. 저 멀리 작게만 보이는 ..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0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