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아직은 가을임을 상기시키듯 싱그런 단풍잎이 달려있다.. 이승이.. 091101

좀더 급한 맘.. 한대오름숲길.. 091026

진짜 가을이다.. 한대오름 숲길.. 091026

눈부신 단풍.. 한대오름 숲길.. 091026

나무 하나 전체가 빨간 단풍인 나무아래.. 한대오름 숲길.. 091026

물 속으로 나무들이 자라고.. 하늘이 물 속 깊이에 자리 잡는 것 같다.. 가을한라산.. 091025

허리에 매달린 붉은 단풍.. 하늘을 향해 올라간다.. 가을한라산.. 091025

겨울로 벌써 간 듯한 나무들.. 그 뒤로 아직은 진한 단풍들이 보인다.. 가을 한라산.. 091025

빨간 단풍들이 슬슬 보인다.. 초록사이라 유난히도 뻘건 단풍잎.. 빨간색을 좋아하는 중국의 빨간색과 느낌과 왠지 닮은 듯.. 아직은 주홍빛 가득한 단풍잎들.. 시간이 지나가듯 바닥으로 떨어지는 단풍잎의 수는 늘어간다.. 사람이 지나가기 위해 양 옆으로 비껴서는 듯한 단풍 낙엽들.. ..

점점 단풍으로 익어 올라.. 감싸 올라.. 가을한라산.. 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