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죽은 지어미 나무 의자 사이로 자라나는 새싹.. 아직은 짙은 그림자를 간직하며 커갑니다.. 녹하지악, 090906

높은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높이 1m 내외로 전체에 흰색 털이 약간 빽빽이 난다.. 잎은 마주나며 밑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고 앞면과 뒷면 맥 위에 잔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분홍색이며, 긴 꽃자루 끝에 2~3개씩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밑으..

나무잎 끝으로 보라색 짙게 피어나는 꽃.. 녹하지악, 090906

산방산 넘어에 있는 단산을 그리워하며 피어난 으아리.. 그날따라 더욱 하얗게 보입니다.. 녹하지악, 090906

금한 녀석은 먼저 떨어지고.. 끈기 있는 노란 녀석은 아직두.. 남아있네.. 녹하지악, 090906

이꽃 아시나요? 녹하지악, 090906

하얀나비님의 우산 모자.. 아주 깜찍합니다요.. ㅋㅋㅋ 그날 다른 동호회 어르신들께 아주 인기 좋았던 우산모자.. 야생화는 아니구요..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오름 가는 길에다 심어놓은것 같은 꽃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당근 무슨꽃이지 몰라서 알려주세요~~ 삼나무가 울창하게 솟아있는 오름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