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의 사이에서.. 겨울의 억새는 가을의 억새보단 촘촘하지 않지만.. 가벼운 마음에 가벼운 바람에도 살살 춤을 춥니다.. 오름보다 높이에서 파란색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요.. 나보다 가까이서 자연을 느끼는 듯 합니다.. 구름..하늘.. 풀들.. 모든게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까끄레기.. 10022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23
엉킴.. 얽히고 설키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서로 엉키며 가벼히 흔들리는 겨울의 억새.. 우리 내 모습처럼.. ^^ 까끄레기.. 10022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8.18
제주도 여행 - 까끄레기에서.. 오름보다 높은 겨울의 가벼운 억새.. ^^ 정화활동을 마치고.. 봄날의 따스함을 뒤로하고 그냥 일상으로 가기엔 너무 아쉬운지.. 모두다 함께.. 까끄레기에 갔습니다.. 이 오름 어데서 많이 봤더라 했는데.. 울집 액자로 걸려있던 오름!! 그동안 오름의 정체가 궁금했었는데.. 그 액자의 틀속으로 들어가보는 날이네요.. 까끄레기 정상.. 눈에 확..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