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억새의 사이에서..

희동이(오월의 꽃) 2015. 9. 23. 00:30

 

 

 

 

 

 

 

 

 

 

 

 

 

 

 

 

 

 

 

 

 

 

 

겨울의 억새는 가을의 억새보단 촘촘하지 않지만..

가벼운 마음에 가벼운 바람에도 살살 춤을 춥니다..

 

오름보다 높이에서 파란색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요..

 

나보다 가까이서 자연을 느끼는 듯 합니다..

 

구름..하늘.. 풀들..

모든게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까끄레기.. 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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