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억새는 가을의 억새보단 촘촘하지 않지만..
가벼운 마음에 가벼운 바람에도 살살 춤을 춥니다..
오름보다 높이에서 파란색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요..
나보다 가까이서 자연을 느끼는 듯 합니다..
구름..하늘.. 풀들..
모든게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까끄레기.. 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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