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바닷길 따라 신엄 해안도로에서 수산봉 오름까지 걸었던 올레길 16코스 트레킹.. ^^ 신엄 해안도로길을 걷는 이 시각 대략 오전 10시를 넘어 11시를 향해 가고..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구름의 양과 달리 한적하게 달리는 자동차.. 그리고, 뜨거운 햇살아래서 함께한 일행들.. 해안도로 가까이 존재해야만 했을 아기자기 귀여운 건물들의 향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어울리..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4.07.24
절.. ^^ 신선하게 들려오는 새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소리가 들려오는 곰솔 나무를 바라본다.. 그런 바굼지오름의 숲속 사이로 보이는 절.. 그 속이 궁금해진다.. 바굼지오름.. 09042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4.26
수산저수지.. 걸어가는 우리를 비춰주는 드넓은 저수지..에서 곰솔 나무 옆에 있는 멋진 나무를 바라보고.. 무덤의 비석처럼 고요히 그곳을 지키고 있는 돌 의자...를 바라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쓸쓸하게 바라보며 앉아 있는 돌의자.. 누구의 자리를 그렇게 외로이 지키고 있는지.. 수산봉 저수지....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7.08
제주도 여행 -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길로 들어간 산천단, 그리고 바람카페 풍경.. ^^ 이날.. 비가내리는 한라산과 달리.. 제주시내로 가까이 갈수록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 좋은 날씨에 들린곳은 산천단.. 산천단으로 들어가는 숲길이 너무나 울창하고 상쾌한데..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길로 들어가본다.. 뒤돌아서 산천단 입구 도로가에서 바라본 하늘 풍경.. 가로수이자 방풍낭..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