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수산저수지..

희동이(오월의 꽃) 2012. 7. 8. 00:30

 

 

 

 

 

 

 

 

 

 

 

 

 

 

 

걸어가는 우리를 비춰주는 드넓은 저수지..에서

곰솔 나무 옆에 있는 멋진 나무를 바라보고..

무덤의 비석처럼 고요히 그곳을 지키고 있는 돌 의자...를 바라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쓸쓸하게 바라보며 앉아 있는 돌의자..

누구의 자리를 그렇게 외로이 지키고 있는지..

 

 

 

수산봉 저수지.. 0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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