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란 삼나무 길.. 올라가는 길.. 내려가는 길.. 삼나무 나뭇잎이 진초록지고.. 나무줄기가 파란하늘을 모아 찌르듯이 자라나고.. 정상을 향한 계단은 구불구불 이어져 나갑니다.. 조금은 가파른 물영아리 계단.. 하나하나 올라가며 계단수를 세어보는 재미.. 집중력을 요합니다.. 물영아리.. 0910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3.12
따라비 정상.. 저멀리 희미한 오름들.. 따라비 능선을 걷는 사람들.. 따라비 정상 중간쯤에 오래전에 쓴듯한.. 오래되고 소박한 글씨의 따라비 비석이 보인다.. 09102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3.09
나무사이 불빛 야경.. 내려가는 길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야경.. 밤의 깊이처럼 점점 더 환하게 비쳐지는 불빛들.. 노리손이.. 091020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