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 올레로 올래? > 2009년 8월 25일 KCTV 6mm시청자세상에 TV방송되었던건데요.. 제작에 함께 힘써주신 김경미 누나, 그리고 고병용과 이주연양!! 함께 촬영하고 편집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보람된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 KCTV 6mm시청자세상 ..

바로 계곡물로 향하는 길이 있나 싶더니.. 다른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야 했습니다.. 산물이 흐르는 곳엔 물풀들이 심어져 자라고.. 흐르는 산물위로 나뭇잎을 하나 올려나 그 흐름을 따라가봅니다.. 고양이모자를 쓴 오싱님.. 가제트 우산모자를 쓰신 하얀나비님.. 함께 걷고요.. 때론 혼자서 특별하게도..

원래는 녹하지악을 내려와 대비악을 갈려했지만.. 이 초가을.. 잔여 여름의 더위로.. 시원한 바다와 돈물을 느끼고 볼수 있는 배릿내로 갔습니다.. 몇일전 올레 8코스를 걸으면서 그저 바라만 보고.. 언제 함 가봐야하지 한게.. 이날이였다.. 기대가 됩니다.. 때로는 아쉽지만 때로는 반가운 나무 끝 올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