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소박한 집앞에서 나의 미래 구상..

희동이(오월의 꽃) 2010. 3. 12. 01:26

 

 

 

 

 

 

 

창고같은 소박한 단층 건물과 넓은 잔디밭을 바라보며..

화려한 궁전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초라한 건물 정면에 큰 창문과 .. 

큰 여닫이 문을 데코레이션하고..

넝쿨덩쿨을 벽에 씌어보구..

울타리는 현무암의 어설픈 배치로 둘러놓고..

꽃으로 향기 가득..

나의 분신의 나이와 같을 나무를 그때 그때 심어주고..

 

그곳을 지나며..

미래 우리의 공간에 대한 소박한 단상을 해봅니다.

 

 

 

 

 

선흘, 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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