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전망대를 나와..
용머리 해안에 갔다..
이래저래 계단같은 돌의 층층..
기암 절벽위를 바라보니..
아찔하고 정말 신비할따름이다..
형제섬이 외로히 떠 있는듯..
바로앞 산방산이 점점 그 모습을 보여줘간다..
밀물일때인지라 사람 디땅 많네..
용머리해안에서 바라본 산방산 풍경..
하늘 높이 구름이 떠다니고..
바다 가까운 바로위 하트안에 물이 고여있다..
신기하다..
용머리해안.. 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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