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맛 이야기(GogiGooksoo Love)

제주도 맛집 - 조용한 대평리 마을 난드르깡통구이의 생고기 구이를 드셔보셨나요..?? ^^

희동이(오월의 꽃) 2015. 12. 22. 01:00

 

 

겨울의 하얀 어승생악을 오른 다음 점심을 위해 간 곳은 대평리 마을에 위치한 난드르 깡통구이..

소문으로만 들었지 첨이다..

 

 

점심이라 고기는 않먹고 김치찌개만 먹을라고 했다가..

역시나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어줘야 한다는..

 

 

굵은 소금이 뿌려진 생고기의 질이 제법 활기가 느껴진다..

 

 

두께도 제법이고..

 

 

어느새 고기냄새를 맡았는지..

식당밖 강아지의 시선은 이곳으로 향한다..

 

 

깔끔한 찬거리..

 

 

차가운 우리의 몸을 녹여주는 콩나물국..

 

 

두꺼운 고기도 연탄불에 점점 익어가고..

 

 

먹음직스럽게 굴러간다..

 

 

그렇게 점심을 배불게 먹고..

마을길로 나오니 동네가 한산해보인다..

 

 

 

점심이라서 그런지 고깃집에 손님이라곤 우리밖에 없었는데..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먹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대평리 난드르깡통구이.. 19th(Sat), Dec,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