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맛 이야기(GogiGooksoo Love)

제주도의 맛 - 제주시 탑동 해변공원 옆 서부두 명품 횟집거리의 소라횟집에서 밤 바닷바람과 함께한 회 한상 맛속으로.. ^^

희동이(오월의 꽃) 2015. 8. 27. 00:30

 

이곳은 제주시 탑동 해변 공원 옆에 위치한 횟집거리..

바다에 이웃해 바로 평상이 놓여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수많은 횟집 중..

이날 추자도 올레길 트래킹 여행 후 저녁 식사겸 뒷풀이로 간곳은 소라횟집..

 

 

시원한 어항 안으로 횟감들이 신선하게 놓여 있는다..

 

 

저녁 황혼이 다 지고..

점점 밤으로 향해가는 이시각..

탑동에는 시원한 여름 밤바다를 위해 모여들고 있는다..

 

 

횟상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스끼다시..

 

 

음흉한 살빛이 돋보이는 소라회..

 

 

은색의 갈치회..

 

 

간장 양념에 찍어먹는 고등어살..

 

 

뼈째 씹어 먹을수 있는 자리회..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회..??

 

 

이렇게 알듯말듯한 회들이 나오고..

우리의 입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드디어 나온 듬직듬직한 회..

아마 참돔인듯..

너무나 신선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 들어간다..

 

 

한여름밤을 점점 화려하게 불을 밝혀가고..

 

 

이 거리는..

 

시원한 밤 바닷 풍경을 더욱 활기차게 밝혀주고 있는다..

 

 

 

 

 

제주시 탑동 해변공원 옆 서부두 명품 횟집거리의 소라횟집에서 밤 바닷바람과 함께한 회 한상 맛속으로.. 19th(Wed), August,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