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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포근한 정상 들판..
희동이(오월의 꽃)
2015. 11. 29. 00:30
하늘이 높고..
구름이 뜨고..
억새가 흔들..
너무나 따뜻하게 느껴지는 애기 다랑쉬 정상 들판..
지난 가을의 억새의 포근한 하얀 털을 날아간지 오래지만..
여전히 따뜻한 억새 풀들..
하늘을 향해 더욱 가벼히 손짓하는 듯 합니다..
애기 다랑쉬..
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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