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름의 주인인 듯한 나무 한그루에게 인사를 나누고..
삐툴게 바라본 세상..
삐툴어진 그림자..를 경험하고..
줄 맞춘 방풍낭 풍경들..
사람이 옆으로 길게 누운모습이랑 같은 누운 오름의 긴 능선..
그 곳의 시선을 따라가면..
가벼운 겨울 억새사이로 보이는 이달봉..
그 반대편으론 금오름이 연무에 휩싸여 있네요..
누운오름.. 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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