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 해변 마을 불빛이 잘 보이는 곳에 잠시 머물고..
그 풍경을 담아 보았다..
그림자는 마을 빛을 향하는 것 같고..
마을 빛은 바다로 향하는 것 같았다..
바다의 빛은 일렬로 서있는 듯의 별빛처럼 하얗게 빛난다..
불빛이 없었으면 해안 능선과 섬 능선이 구분 안 지어졌을듯..
그 곳에 있어야만 했다..
서우봉.. 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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