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탐라 이야기(Tarmla Love)

바치홀릭 일본 북 제주 공연

희동이(오월의 꽃) 2009. 9. 29. 07:52

비오는 금요일..

일본영사관 주최로 일본 문화를 알리고자 열린 공연..

주최측 사진촬영 금지라 아쉬웠지만..

그들의 열정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잠시..

북 공연 중간 추첨 이벤트때 잠시 바치홀릭팀을 찍어본다.. 

남자가 5명, 여성이 2명.. 

 

각양각색의 개성들이 있는 멤버들..

 

그리고

 

열정.. 

당첨되신분들 부럽네요..  ^^ 

 

왼쪽 남자분 북칠때 자세가 재밌었고..

다음 왼쪽 여성은 정말 가와이이하면서 카리스마 있었습니다..

오른쪽 여성은 춤을 잘추고 북도 잘 치구요..

오른쪽 남자는 정말 다재다능 하신분.. 

 

 

함께 공연본 이들이 선정한 오늘의 간지맨.. 

이분은 웃을때 눈웃음이 매력이더군요..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이색 이벤트.. 

함께 어울려야 멋진 공연이 되는 바치홀릭 북 공연..

예술가 한명에 집중에서 바라보면..

그 사람만의 기운과 열정..

그리고 소리를 느낄 수 있다.. 

 

공연이 끝나 후 관객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 

 

주인을 잠시 잃은 바치홀릭 북들..

 

공연장 밖 그들이 서있었다..

바치홀릭 북 공연을 본 후..

그녀들이 젤 멋져라하는 간지맨과 함께..

활짝 눈 웃음이 매력인 남자..

그 옆 뽀로퉁한 붉은혜성님..

미소짓는 그녀들.. 

 

세분의 미소가 서로 닮았네요..  ^^ 

 

샤싱오 구다사이.. 

바치홀릭 일본북 공연팀에서 북 잘치는 그녀에게..

잇쇼니 샤싱오구다사이..  

 

열정적으로 북칠때와는 달리 정말 여성서럽고 귀여운 그녀.. 

 

붉은혜성님..

그녀와 단둘이..

잇쇼니..

 

 

 

그날의 울림이 아직도 느껴지는 듯..

 

 

 

 

 

 

 

문예회관, 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