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탐라 이야기(Tarmla Love)

아기자기한 마을 보로미마을의 연두네집..

희동이(오월의 꽃) 2009. 9. 26. 23:36

하귀 보로미 마을..

보로모, 즉, 바람이 많아서일까 ..

동네 돌담길 퐁경.. 

 

우리를 마중나오신 연두네님과 연두양"

 

연두..

브이해보라구 해봤더니..

다섯손가락을 오목조막 다룹니다..

귀여워요  ^^ 

 

마당 안쪽 을 풍경..

 

간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연두양.

 

나가사키 우동..

 

면이 스파게처럼 길고 꼬들꼬들했습니다..

국물이 담백해서 맛났구요.. 

 

형수님이 첨으로 직접 만드 1호 김치.. 

 

형수님이랑 연두랑.. 

 

연두네집 맞은편 집 벽.. 

 

연두네님 집 풍경.. 

 

이번에 앞으로..

 

저 2층 배란다에서 고기도 구어먹을수도 있고..

조만간 파티할겁니다..

 

아담한 마당 풍경..

 

 

소박한 마당을 바라보며..

때론, 홈씨어터로 영화도 보구요.. 

달콤한 딸기차..

그리고..

대추를 생으로 먹는거 처음이었다..

사과처럼 달콤했네요..

 

 

연두네님 집, 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