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제주도 여행 - 소박하고 조용한 마을 유수암리 올레길에서.. ^^

희동이(오월의 꽃) 2009. 9. 28. 00:22

항파두리성 입구에서 부드럽게 서있는 해송 나무.. 

 

그곳을 뒤돌아서 간 유수암리 마을..

길가는 도중 가장 오래된 나무가 올레길앞에 서 있었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올레길.. 

 

비온 날씨덕에 잠시 조용한..

좋은 경운기.. 

 

왼쪽으로 갈것이냐..

오른쪽으로 갈것이냐..?? 

결구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향했습니다..

 

유수암리 마을엔 태악감당이라는 곳이 있네요.. 

 

태악감당에 대한 안내문.. 

 

 

 

한자로..

유수암..

 

유수암리에는 길가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있습니다.. 

 

얼마나 키가 크던지..

 

이동네가 너무 좋다며..

살고 싶은 동네라고 하십니다..

 

엄마 해바라기와 애기 해바라기.. 

 

선돌 바위.. 

 

동쪽에 있는 선돌이네요.. 

 

선돌의 바로 옆길로 걸어갑니다.. 

비가왔지만..

 

연두네님과 붉은혜성님께 함께 좋은 올레길을 어주신  오름사랑님들한테 감사의 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