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춘자살롱

희동이(오월의 꽃) 2012. 1. 27. 00:30

 

 

 

 

 

 

 

  

 

7000 이벤트 당첨으로 언제 함 가보자 한 그곳..

춘자살롱..

 

2평짜리 공간에서 ..

30여년간 멸치국수만 삶아오셨다는 춘자님..

순백한 우동 면발처럼

훈훈한 춘자님의 미소와 함께 맘이 따뜻해지는 곳이였습니다..

 

조그만 공간의 상쾌하고 넓은 창문 밖 풍경을 바라보며..

느끼는 여유로움..

 

 

 

 

춘자살롱.. 그리고 허동에서..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