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이야기 - 노오란 미나리아제비꽃이 피어난 들판을 말달리자.. ^^ 이날은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는 아니지만.. 신나는 날.. 일요일 오후라 어김없이 승마를 배우러 송당승마장에 갔다.. 일주일 사이에 노랗게 피어난 꽃.. 멀리서 봤을때 그저 개민들레꽃이라고 단정 지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놀랍게도 미나리아제비꽃밭이였다.. 노랗고 환하게.. 오..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3.05.08
풀밭나무 계단 향기로운 토끼풀냄새가 나는 풀밭길과.. 흙색깔을 닮은 낡은 나무계단.. 처음엔 어색한 사이였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너무나 사이좋아 보인다.. 군산, 080522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