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승마 여행 3일 차 이야기 친찬드맨 캠프의 아침 풍경.. 아직은 해가 동쪽 산맥에 가려져 있고요.. 모든 게 평온하고 고요합니다.. 길건너에도 또 다른 게르 숙소들이.. 산꼭대기에는 아침 햇살이 붉게 비추고 있네요.. 아침 파란하늘.. 캠프를 감싸는 뒷동산.. 노랗게 피어나는 동쪽하늘.. 길게 놓인 산맥의 이어짐.. 나무와 신식 게르들.. 어느새 올라온 아침해.. 다들 게르 안에서 잘 쉬고 있죠? 게르안에 화장실과 욕실이 함께 있어서 좋았네요.. 주변 풍경과 함께 아름답게 잘 어울리고요.. 고급게르.. 이날 한국손님들이 가득가득했답니다.. 동산 위에 위치한 게르들.. 그리고 친찬드맨 캠프 소속 강아지 2마리.. 따스한 아침햇살을 맞으며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기.. 점점 높게 떠오르는 햇살..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