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4

제주도 맛집 - 레드브라운에서 브라질 산토스 옐로우 버번 커피 한잔 어때?

해는 저물어가 바다를 온갖 금빛으로 물들고.. 세상은 점점 어둠으로 몰고 가지만.. 아직 여유로움 남아있는지.. 대평포구 레드브라운의 아담한 카페는 밝게 빛나고 있다.. 레드브라운 카페 주인의 차인듯한 스포티지 또한.. 레드브라운 색깔이넹.. 귀여운듯하면서도 은근 고급스러운 카페 문구.. 작고 ..

제주도 여행 - 고요한 저녁 바닷바람과 함께한 삼양해수욕장의 시원함..^^

바닷바람은 시원하다.. 뜨거운 태양도 잠재우닌깐요.. 세상 저넘어로.. 이세상에서 저세상으로 넘어가며.. 모가 아시운지 온세상을 붉게 그리운다.. 바다의 일몰은 정말 경이롭다.. 이순간 태양의 고요를 조용히 바라본다.. 바다의 잔잔함.. 태양의 고독함.. 나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괜히 건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