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리오름 5

제주도 여행 - 영아리 오름 정상에서 신성스런 영아리 습지로.. ^^

영아리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보니.. 정상 신성스런 돌에서.. 이날 날씨에 희미해져 사라져버린 한라산 정상의 모습.. 분화구 능선의 나무들은 알록달록 색깔지고.. 나무들의 총총히 쌓여있음이 너무나 부지런하게 서있다.. 오름 능선을 걸어들어가는 한쌍의 사람.. 이전에 볼수 없었던 영아리오름 정상 ..

제주도 여행 - 영아리 오름 정상에서 우리를 맞이한건..??

3월의 영아리 오름을 가기위해.. 길 뒤편으로 들어섰다.. 흐리고 쌀쌀한 날이였지만.. 나에게 다가온 풍경은 짙게 그리워짐에 좋아진다.. 저 멀리 한라산의 남벽까지도.. 소등판의 색감처럼 시작하여.. 짙은 갈색 중간.. 흐린날 하늘색과 닮은 백록담의 모습이 너무나 흐려져.. 너무나 자세히 보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