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향하는 아부오름.. 하루가 지나가는게 아쉬운지.. 더욱 길게 내리째는 저녁 햇살.. 그곳을 지키고 있는 나무 한그루.. 그런 저녁의 풍경 뒤로.. 아직은 낮인듯한 높은 오름의 높은 끝자락과 하늘이 보인다.. 점점 검게 변해가는 땅위의 얌전한 풍경과 달리.. 점점 파란 하늘위로 구름과 바람이 밝고 세차게 뒤..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7.17
용눈이에서.. 하늘에 맞다을듯 신나게 날아다니는 연과 함께.. 하늘색은 꺼져가지만.. 구름과 함께 더 높이 날아다니는 연..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용눈이.. 08120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23
연.. ^^ 파란 하늘 아래 구름과 사이좋게 날아다니는 오름사랑 소망의 연.. 뭉게구름은 새로운 녀석들의 출연으로 긴장한듯.. 서서히 비켜갑니다.. 일몰의 향연을 받은 멋진 풍경과 함께.. 올한해 안좋았던 기억을 저 멀리 날려보내구.. 소망을 가까이서 땡겨봅니다.. 맑은 하늘아래 구름과 함께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