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저녁으로 향하는 아부오름..

희동이(오월의 꽃) 2015. 7. 17. 00:30

 

 

 

 

 

 

 

 

 

 

 

 

 

 

 

 

 

 

 

 

 

 

 

 

 

 

하루가 지나가는게 아쉬운지..

더욱 길게 내리째는 저녁 햇살..

 

그곳을 지키고 있는 나무 한그루..

 

그런 저녁의 풍경 뒤로..

아직은 낮인듯한 높은 오름의 높은 끝자락과 하늘이 보인다..

 

점점 검게 변해가는 땅위의 얌전한 풍경과 달리..

점점 파란 하늘위로 구름과 바람이 밝고 세차게 뒤섞이는 것 같다..

 

 

 

 

 

 

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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