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아래 구름과 사이좋게 날아다니는 오름사랑 소망의 연..
뭉게구름은 새로운 녀석들의 출연으로 긴장한듯..
서서히 비켜갑니다..
일몰의 향연을 받은 멋진 풍경과 함께..
올한해 안좋았던 기억을 저 멀리 날려보내구..
소망을 가까이서 땡겨봅니다..
맑은 하늘아래 구름과 함께 떠있는 소망의 연..
우리의 바램을 안듯 잘~나네요~~ ^^
때론 얼히고 설히고.. 떨어지지만..
다시 일어서 날수 있는 연..
그것들 사이에 우리들의 모습도 비춰봅니다..
용눈이.. 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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