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향하는 아부오름.. 하루가 지나가는게 아쉬운지.. 더욱 길게 내리째는 저녁 햇살.. 그곳을 지키고 있는 나무 한그루.. 그런 저녁의 풍경 뒤로.. 아직은 낮인듯한 높은 오름의 높은 끝자락과 하늘이 보인다.. 점점 검게 변해가는 땅위의 얌전한 풍경과 달리.. 점점 파란 하늘위로 구름과 바람이 밝고 세차게 뒤..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7.17
안개낀 아부오름 분화구.. 보는 방향에 따라.. 안개와 비에 따라.. 언제 오는가에 따라.. 누구랑 함께 오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아부오름.. 0908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12.29
제주도 여행 - 동검은이, 앞오름(아부오름)..그리고, 종달리 해안도로에 있는 루마인(Roomine) 카페.. ^^ 동검은이오름을 오르기전 차를 백약이 주차장에 세우고.. 아쉽지만 백약이는 등 뒤에다 두고 동검은이를 향해 걸어간다.. 동검은이의 가파른 등성을 오르니.. 한라산이 작게나마 멀리에 놓여져 있었다.. 바로 옆 서쪽에 위치한 높은오름.. 동검은이오름 분화구 아래로 군데군데 놓여진 죽..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3.03.13
앞오름(아부오름) 같은날 같은 시간 위치만 약간 바껴서 찍었는데 색감이랑 느낌이 다르당.. 오름은 살아있다.. 안돌밧돌 사전답사.. 08050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1.22
제주도 여행 - 바람이 불어 싹싹 추운 겨울날의 아부오름 거닐기.. ^^ 비가 촉촉히 내리고.. 바람이 거새게 불던 겨울의 아부오름.. 너무나 선명하게 다가오지만.. 저 멀리 안개에 연해지는 풍경 또한 함께 느껴진다.. 지금은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지만.. 봄날에 이나무 곁에선 너무나 멋진 작품이 나올듯.. 마치 엽기적인그녀에 나오는 한그루의 나무처럼.. 기다림의 나무..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