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돌오름 47

제주도 여행 - 그때 그 풍경처럼.. 거슨세미, 안돌오름위 하늘.. ^^

전일 밤샘근무를 한지라.. 원래는 산행계획이 없었지만.. 새벽 퇴근하면서 하늘을 보니.. 피곤한 잠이 확 달아나더라구요.. 맑음과 구름이 저를 오름으로 이끌게 하였습니다.. 지난날의 억새.. 담 넘어.. 방풍낭 사이로 보이는 안돌 오름.. 지난날.. 그때 그 풍경이 다가올것 같음에.. 잔뜩, 설레임 가득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