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땅이 놓여진..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봄의 물결은 심심하게.. 그저 평평한게 아니라 활처럼 굴곡이 져있네요.. 안친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1.16
나무사이로.. 햇살이.. 오전 햇살이 낮게 그리워진 오름 뒤에서부터.. 썰렁한 나무들의 서있음 사이로 무수히 삐져나온다.. 이른 봄 햇살이라 그런지 그저 따스하기만하기가.. 그 위로.. 그 뒤로.. 어떤모습이 올지.. 기대가 된다.. 안친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