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에서.. 사라악과 성널오름의 갈림길에서.. 돌아왔다.. 더욱 싱그러워진 돌길.. 더욱 가을스러운 계곡.. 그 곳을 나와.. 아쉬움의 도토리 밭, 나무 사이로 나온다.. 어차피 나올거란걸 알았는데.. 계속 그 안에 남겨질 상상 아닌 상상이 떠오른다.. 수악계곡.. 09110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7.18
아직 초가을.. 한창 가을길을 걸어.. 아직은 초가을의 내음이 가득한곳.. 도토리 가득.. 우리를 안내하듯 따라오고, 앞서가는 다람쥐.. 그곳에서 앞서간듯한 빨간 단풍.. 수악계곡.. 09110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7.14
허공.. 바람에 살살 흔들리는 느낌이 좋아!! 바람에 스치는 공허함이 난 좋아!! 이 허공에선말야~ 수악계곡.. 09110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