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갈림길에서..

희동이(오월의 꽃) 2015. 7. 18. 00:30

 

 

 

 

 

 

 

 

 

 

 

 

사라악과 성널오름의 갈림길에서..

 

돌아왔다..

 

더욱 싱그러워진 돌길..

 

더욱 가을스러운 계곡..

 

그 곳을 나와..

 

아쉬움의 도토리 밭, 나무 사이로 나온다..

 

어차피 나올거란걸 알았는데..

 

계속 그 안에 남겨질 상상 아닌 상상이 떠오른다..

 

 

 

수악계곡.. 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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