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일출 산행과 거문오름 트래킹으로 알차게 보낸 하루.. AM 3:22 ' 일어나서 나한테 연락해.. 지금.. ' 어김없이 날라오는 조급함의 문자...를 보며.. 새벽을 가르듯 집결지로 달려간다... 오랜만에 일출 산행으로 송악산을 올랐습니다.... 송악산 정상에서 산방산을 바라보고.. 아직 끝나지 않은 밤의 불빛이 산방산 주위를 둘러앉아 있는듯.. 형제섬.. 사이 좋은 형..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