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낙엽길.. 푹신한 낙엽위의 점점 멀어져가는 위로 향한 풍경들.. 그 느낌이.. 우리의 열정을 아는듯.. 놓여진.. 붉은 낙엽숲길.. 하치마키숲길.. 09120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20
점점 안으로.. 미악산을 내려가.. 듬성듬성 나무들이 자라나 있는 들을 바라보며.. 한라산을 향해 내려간다.. 거대한 구름이 한라산 남벽을 휘어잡는 듯.. 솔오름.. 09120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18
쌀오름 정상에서.. 미악산(쌀오름, 솔오름) 정상.. 바다에 떠있는 범섬과.. 오른편에 땅과 이어진듯 솟아나 있는 고근산.. 미악산(솔오름).. 09120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7.15
가을.. 하늘.. 억새.. 그리고, 따라비.. 하늘도 높고.. 구름은 가까이에.. 억새의 하얀 붓칠이 살랑살랑.. 따라비와 하늘을 간지럽힙니다.. 따라비 앞.. 솔오름으로 향하는 시선엔.. 억새밭이 풍만하게 펼쳐집니다.. 따라비.. 09101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4.01
제주도 여행 - 너무나 선명하고 고요한 풍경으로 힐링 가득했던 솔오름 산행.. ^^ 전날 서귀포엔 바람이 거세게 불고.. 비가 엄청 쏟아질듯 구름이 가득했는데.. 산행당일 아침 어제의 상황이 거짓말인듯 너무나 화창하고 모든 풍경이 선명하게 다가왔다.. 이날 오른 오름은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솔오름(미악산, 쌀오름).. 제번 걸어 오른듯하여 뒤돌아보니.. 슬슬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3.10.22
노란 단풍.. 지난 가을 붉음으로 가득찬 단풍잎은 어느새 색바래지고.. 다음을 약속하듯 점점 녹아드러간다.. 시오름.. 091206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