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소 8

제주도 여행 - 아련한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간, 천주교 마음이 있는 세미소

옛날.. 언제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음.. 억지로 기억을 되살려보니.. 2년전 4월이였던가.. 그때는 날씨가 정말 맑은날.. 이 자리에서 지금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맑은 하늘과 앞에 보이는 건물, 연못.. 그리고, 지금은 사라져버렸지만.. 연못을 건너는 유격대 끈이 보였던 자리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