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를 떠나며, 남겨둔 작은 섬마을 풍경.. 그리고, 제주도 푸른 바다.. ^^ 작은섬 비양도 포구.. 그 오붓함과 조용함이 이 섬을 더욱 쓸쓸하면서도,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비양봉 산책로 표시.. 배시간이 남은터, 후딱 비양봉을 오르고 싶었으나.. 그래도 참아보며 다음번을 기약해본다.. 작고 얕게 흔들리는 파도.. 그 흔들림에 가벼히 흔들리는 고깃배.. 빨간 등..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3.08.01
제주도 여행 - 비양도 해안길을 걷고, 소박한 비양도 포구에서 바다로 향해 바라보며.. ^^ 비양도 서쪽해안길에서 동쪽으로.. 다시 마을에 다다르기전 비양도 펄랑못에 다다른다.. 비양도 동남쪽에 위치한 펄랑못은 해수로된 염습지로서 바닷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간만조,수위를 형성하고 있다.. 햇살에 조금은 눈부신 동쪽 바다.. 협재해수욕장을 향한 바다의 품은 초록빛이 가..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