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이름모를 버섯.. 떨어진 솔나무잎을 이불 삼아 자라는 그늘의 버섯.. 구름과 바람.. 그리고 시원한 비를 잠깐 맞으며.. 새로운 추억을 쌓은 그날의 기억은 우리의 가슴속에 즐겁게 남길.. 반지랑 보이랑 희동이랑 콜린..도너리 오름에서.. 08071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3.04
제주도 여행 - 한라산 둘레길.. 숲속 깊숙히.. 이젠 추억으로.. ^^ 백록계곡.. 내천은 흐르고.. 그 시원함에 더움을 가셔본다.. 어두운 그 곳에 밝게 빛나는 금나뭇잎.. 가을의 내천은 싸늘한 겨울에 얼음 한아름 집어삼켜 이 시린것처럼.. 차갑더라.. 물위로 떠다니는 도토리 셋트.. 흐르는 강물.. 그 모습, 그 느낌, 담아두기.. 시원한 내천가 근처라서 더욱 늦게 단풍이 ..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