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이야기 - 노오란 미나리아제비꽃이 피어난 들판을 말달리자.. ^^ 이날은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는 아니지만.. 신나는 날.. 일요일 오후라 어김없이 승마를 배우러 송당승마장에 갔다.. 일주일 사이에 노랗게 피어난 꽃.. 멀리서 봤을때 그저 개민들레꽃이라고 단정 지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놀랍게도 미나리아제비꽃밭이였다.. 노랗고 환하게.. 오..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3.05.08
그래도, 봄날의 노란 미나리아제비꽃, 솜방망이, 개민들레가 어우러짐에.. 나 또한 애써 어울려봅니다.. 안돌, 100516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1.11.15
제주도 여행 - 그때 그 풍경처럼.. 거슨세미, 안돌오름위 하늘.. ^^ 전일 밤샘근무를 한지라.. 원래는 산행계획이 없었지만.. 새벽 퇴근하면서 하늘을 보니.. 피곤한 잠이 확 달아나더라구요.. 맑음과 구름이 저를 오름으로 이끌게 하였습니다.. 지난날의 억새.. 담 넘어.. 방풍낭 사이로 보이는 안돌 오름.. 지난날.. 그때 그 풍경이 다가올것 같음에.. 잔뜩, 설레임 가득차..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