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사람이 전혀 닿지 않은 섬인것 같지만.. 서건도에 들어서자 마자 섬속으로 들어가는 가파른 계단이 놓여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임에도 나름 산책로가 잘 되어 있다.. 군데군데 돌벤치도 놓여있고.. 해송이 가득한지.. 해송낙엽이 산책로를 가득 깔려 있다.. 나무 산책로가 ..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서울 보니타에 첨으로 놀러갔는데.. 때마침 그날이 무인도님 공연이 있는날이란다.. 저는 잘 모르지만.. 대게 유명하신분이라 하신다.. 이날 강남턴에서 추시는분들도 많이 오셨던데.. 이게 무인도님의 힘이 아닐까.. 그럼 무인도님의 공연을 감상해볼까요.. 저는 은근 살사 공..

추자도 핑크돌핀호에 내리고.. 추자도 공영버스에 올라탔다..(버스요금 900원) 추자교를 지나고.. 추자도 앞바다 어느 무인도를 지나치고.. 나는 신양1리에서 내린다.. 추자도에는 벚꽃이 없을려 같드만.. 있었다.. 그래서 더욱 좋았고.. 올해 벚꽃 구경을 제대로 못한지라.. 기쁘기가 그지 없었다.. 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