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하도 철새도래지 용천수에서 세화 하얀백사장의 앞 바다..^^ 단상위 해초를 덮은 보말.. 계단 위 우렁이닮은 소라..?? 그리고 매운맛이 은근 끌리는 매옹이.. 철새도래지 안으로 들어온 바닷물은 가까이 있는 용천수처럼 차갑게 느껴지고.. 풀 또한 차갑고 날카롭게 바람에 흔들린다.. 너무나 시원한 용천수.. 깊이가 무릎까정.. 차갑기가 냉장고물.. 이 곳에서 수영..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0.07.16
제주도 여행 - 금방 잡은 조개와 보말로 라면 끓여 드셔보셨나요? 방금 잡은 조개를 용천수에 싯다 빠져버렸다.. 방금 잡은 보말, 고메기, 매옹이.. 왼쪽 4개가 보말이구.. 이게 진짜 보말.. 가운데 조그만한 3개가 고메기.. 사람들이 보말이라고 잘못 아는 것.. 물론 보말 종류중 하나이겠지만.. 나는 어렸을적부터 고메기로 부르고 안지라 그저 고메기이다.. 오른쪽 1개..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