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보기 5

제주도 여행 - 마보기와 하니보기숲길을 지나 함박눈 내리는 영아리에서..^^

짧디 짧은 이번 설 연휴.. 오전 설을 보내고.. 몇몇이.. 오붓이.. 오름을 향했다.. 오늘 가볼곳은 영아리.. 그곳을 가기위해 거쳐야 할곳이 마보기이다.. 항상 갈때마다 바람이 많았던 마보기 정상이였는데.. 오늘만은 잠잠했다.. 눈이 내려서일까.. 눈에 바람이 짓눌린것일까..?? 마보기 정상.. 두개의 봉..

제주 여행 - 봄날의 마보기, 하늬보기, 영아리, 어우름을 오르다..^^

생각보단 싸늘한 바람과 시원하게 탁트인 풍경들.. 산방산 옆으로 작게 단산이 보이구.. 맨 앞으로 족은병악(족은오름)이.. 그 바로 뒤에 큰병악(캵른오름, 큰오름, 여진머리오름)이 보입니다.. 형제섬이 보이구.. 저 멀리 가파도도 보이네요.. 마보기 오름 정상에서..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하늬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