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오름 5

제주 여행 - 돝오름 일출 번개 - 한연인을 보다.. ^^

처음으로 가본 돝오름이였습니다.. 오름 모양이 도새기 모양이랑 비슷해서 돋오름이라고 하네요.. 정상에 오르자마자 우도 뒤로 희미하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봅니다.. 해는 대지를 밝게하고.. 하늘을 붉은 열정으로 물드리네요.. 돝오름 정상에서.. 해를 보며 소원을.. '비나이다~! 비나이다~!' 뭐를?? ㅋ..

백약이와 높은오름을 다녀와서 찾아간 길섶나그네..그리고 제주의 맛..

훈이님과의 오붓한 오름 나들이라~~ 별루 안땡겼지만 오름이 저를 땡겼습니다!! (훈이님도 저랑 동감이라네요.. ㅎㅎ) 둘이 갔다온 관계로 부득이하게 훈이님을 모델로 했으닌깐 약간 거북하시더라도 참아주삼~~ 그래도 주위 배경과 저 희동이의 평범하면서 이상한 사진기술로 봐주실만 할거에요~~ ㅋ..

돗오름의 정기를 받고 기름진 구들님네 나무 밭에서 나무를 심다..

6월 1일 정기 답사를 마치고 번개(?)로 간 그곳은.. 바로 돗오름의 정기를 받고 기름진 구들님네 나무 밭으로.. 고고씽~~ 삽이 잘 어울리는 그들.. 사진에 없지만 저두 한 삽질 합니다!! 구들님 다음으로 제가 삽질은 잘함.. ㅋㅋ 시원한 수박을 먹은후.. Work, Work, work !! 아이님도 욜심히 일하고요~~ 착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