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오름에서 바라본 풍경.. 이 오름의 주인인 듯한 나무 한그루에게 인사를 나누고.. 삐툴게 바라본 세상.. 삐툴어진 그림자..를 경험하고.. 줄 맞춘 방풍낭 풍경들.. 사람이 옆으로 길게 누운모습이랑 같은 누운 오름의 긴 능선.. 그 곳의 시선을 따라가면.. 가벼운 겨울 억새사이로 보이는 이달봉.. 그 반대편으론 금..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8.28
금오름 분하구.. 매말라버린 분하구.. 따뜻한 봄이지날때쯔음.. 비가 내리면 슬며시 물이 차오를듯.. 방목한 소들이 내려와 물도 마시고.. 지금 말라버린 분화구가 생기를 되찾을듯 싶습니다.. 금오름.. 09021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8.25
정물오름과 주변 풍경.. 그리고 금오름.. ^^ 정물 오름 풍경들.. 내 맘속의 슬픈 응어리와 다르게 맑은 날씨와 포근한 구름에 기분이 좋았던 그날.. 슬픈 응어리를 풀다.. 정물 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0806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8.10
제주도 여행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금악 오름 정상 능선을 따라 바라본 바람의 숨결.. ^^ 풀과 잡초는 바람에 기울어뜨리고.. 저 멀리에 정물오름은 희미한 풍경을 자아낸다.. 여름날 초록이 점점 가득해가고 있는 분화구.. 내려가는길.. 하지만 우리는 반대로 올라가고 있었다.. 거대한 3대 통신사의 안테나들.. 이 아름다운 자연에 어색한듯 서있지만.. 어쩌랴.. 오름의 주인 마..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