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 우리가 지나온 길.. 스쳐 바라보고.. 더욱 바라보다.. 숲속길로 둘이서.. 하늘 높이에.. 먼저 간님덜은 초록의 자연으로 들어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소나무는 하늘 가까이 높게 자라있습니다.. 숲속 사이를 걷다.. 한없이 숲속으로 들어가보고.. 한없이 숲속을 나와본다.. 초록이 가득한 초..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7.08
삼거리.. 성판악으로 향하는 두려움의 길.. 사려니로 향하는 치유의 길.. 물찻입구로 향하는 안심의 길.. 혼자였음.. 어디든 자유롭게.. 의미와 맘을 정했을걸.. 궤펜이 사려니숲길 삼거리.. 0909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7.06
궤팽이란 말.. 내려가는 숲속 나무 궤(동굴)에서 사는 달팽이.. 이걸 3단어로 줄이면.. 궤팽이.. 큰궤펜이.. 0909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7.04
동수악.. 그리고 성널오름.. 이승이오름 정상에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동수악.. 그리고 그 뒤편으로는 성널오름.. 이승이.. 0812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7.03
이승이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맑은 하늘구름 아래 펼쳐진 바다풍경.. 눈부신 햇살에 하얀 꿈처럼 나의눈을 환하게 만든다.. 이승이 오름 밑 주변 삼나무 집합 삼각지대 모습들.. 무감각의 표정을 한 진시왕릉 병사들처럼 꼿꼿히 서있었습니다.. 그때는 잠시 후 높은 눈에서 바라보는 병사를 만날줄 몰랐다.. 이승이 정..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7.01
사려니 예전 가파르게 올랐기에 직삼각형의 모습일줄만 알았던 사려니.. 이승이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사려니.. 길다랐게 늘어진 모습을 보여줘.. 상상의 사려니를 이승이 정상 깊은 숲속으로 사라지게 만들었다.. 이승이 정상.. 0812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