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바굼지 오름)에 대해 설명중이신 페키사랑님..
간만에 오름서 뵈는 구들님..
더웠죠?? 저두 오름 오를때 더워서 땀이 수두룩 떨어지더라구요~
앤~님과 구리반지님..
쉬원한 바람을 뒤로한체 앉아 계신 두분.. 저 자리가 지데로 쉬원한게 명당이더군요 ^^
단체 사진..
단체 사진 찍어주시는 사진작가분이 많으셔서 저는 오른쪽면을 맏음..
사실 정면으로는 모두 담을수 없어서 좀더 비스틈이 찍음.
오름사랑님들 이리보구 저리 보구..
훈이님 멋진 포즈 취하면서..
닥터훈! 닥터훈!! 오~~~ 오~~ 멋졍!!
다오님 암벽위에서..
저기서 저 민망하게 넘어졌다가 일어나서.. 뻘쭘함을 없앨려구 다오님 찰칵..
라인님과 실바람님..
오늘 처음 뵌 실바람님.. 얘기는 못나눴지만 반가원요~~ ^^
범범님, 붉은혜성님, 다오님
붉은혜성님 오름답사할때 항상 자기 곁에는 남자들분밖에 없다고
불평불만이 많으시던데요 ㅎㅎ
그래도 남자들만의 가우다시가 느껴져서 좋네요 ^^
마농밭을 지나며..
그날따라 사계마을 경치와 풋풋한 마늘냄새가 그렇게 좋았습니다..
물론 옵션으로 삼겹살도 생각나구요.. ^^
저녁반찬으로 감자를 얻으신 구리반지님..
맛나게 드셨나요? 넘 족아족아~~
사계초등학교 풍경..
좌 단산, 우 산방산이 굳게 지켜주는 학교 풍경이 멋졌습니다.
훈이님의 점심을 위한 특단의 조치!!
앙증맞은 식판~저랑 같이 쓰신다고 먼가 이마트서 2개 샀다는데
혹시 저한테 선물 주신다는게 저 식판??
왜 안줘요~~??
나까무라 콩알상!
하이~ 곤니곤니~~!!
머리 누가 글케 귀엽게 묶어줬어~~ ?? ㅎㅎ
그날....
안개를 지나 푸른하늘아래의 구름과 함께 단산 정상에서 느끼는 쉬원한 바람이 좋았던 산행..
비온뒤 미끈,질퍽한 땅을 밟고 숲속을 지나면서 풍기는 닮콤한 내음들이 좋았던 순간이 기억남네요.. ^^
바굼지, 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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